아이스박스 겸용 플래스틱 라디오 ‘쿨박스’(coolbox)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고 주말이면 바비큐 파티를 여는 여름철,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려면 아이스박스는 필수품이다. 여기에 신나는 음악까지 흘러나온다면 금상첨화.
라디오와 아이스박스 두 가지 기능이 하나로 된 라디오 쿨러(radio cooler)는 피비 틴(PB Teen)이 출시한 산뜻한 오렌지 컬러가 톡톡 튀는 인기상품으로 가격은 59달러. 포터리반 매장이나 피비틴닷컴(www.pbteen.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유리잔 밑받침으로 사용하는 ‘드링크웨어’(drinkwear)
유리잔이 슬리퍼를 신은 모양의 ‘밑받침’(coaster)이다. 나파 밸리 출신의 디자이너 케리 올슨-가라드가 디자인한 유리잔 밑받침은 신데렐라의 슬리퍼를 연상시키는 조금은 별나면서 스타일리시한 드링크웨어.
와인잔이나 마가리타잔, 마티니잔 밑받침으로 미끄러운 바닥이나 테이블 탑에 놓아도 유리잔이 깨질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 캐리 앤 컴퍼니(Carrie & Co) 제품으로, 4개 세트가 20달러. 메이페어애비뉴 온라인 샤핑몰(www.mayfairavenu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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