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백 프린세스에 가면 스토어 매니저 스테파니(왼쪽)와 직원 엘리자베스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로벗슨과 올림픽 블러버드에 위치한 ‘페이퍼 백 프린세스’(The Paper Bag Princess)는 샤넬, 구찌, 크리스찬 디올, 입생로랑, 푸치 등 시대별로 오리지널 명품 스타일을 구입할 수 있는 빈티지 패션 부틱이다.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선보였던 블랙 저지 홀터 드레스가 페이퍼 백 프린세스에서 구입한 1970년대 빈티지 장 주르방 파리(Jean Jourban Paris)이고, 같은 해 에미상 시상식장에서 주목받은 제니퍼 애니스턴의 사파이어 저지 칵테일드레스 역시 페이퍼 백 프린세스에서 고른 1970년대 빈티지 할스턴(Halston)이다. 지난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도 시트콤 ‘조이’의 여주인공 드리아 드 마테오가 이 곳에서 장만한 1930년대 블랙 시폰 가운을 입고 나왔다.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구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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