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더고, 노스사이드고등 사용 불가 답변
제 27대 한인회장 선거 장소가 피터슨과 로저스 길에 위치한 시카고한인연합 장로교회로 최종 결정됐다.
선관위의 월터 손 위원은 24일 후보자 등록 접수를 받는 자리에서“당초 밝힌 대로 매더고등학교와 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교에 정식 공문을 보내 선거 당일, 장소를 사용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 문의했다. 그러나 매더고등학교는 에어콘 시설 전무 등 내부문제로 인해 6월과 7월에는 장소를 렌트하지 않으며, 노스사이드고교는 선거날짜인 6월 4일 교내 행사가 있다는 점을 들어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손 위원은 이같은 과정의 근거로 두 학교측에 보낸 공문, 학교에서부터 전해온 공식 답변 등을 제시했다. 선관위측은“이에 따라 선거장소를 당초 예정대로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로 확정됐다”고 최종적으로 밝혔다.
투표장소는 모 출마예상자의 러닝메이트가 한인연합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또 다른 출마예상자의 선거본부장 또한 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어 주차, 규모 등의 모든 조건이 충족 될 경우 교체한다는 방안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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