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주최 거북이 마라톤, 14일 아침 페더럴웨이서
한우리축제 일환…참가비·연령제한 없는 걷기행사
축구단 연예인 팬사인회도
모처럼 가족, 친지 및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아침 산책을 즐기며 주류사회에 한인파워도 과시하게될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14일 오전 9시 페더럴웨이에서 열린다.
‘한우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벌어지는 거북이 마라톤은 페더럴웨이 셀리브레이션 공원을 끼고 도는 4마일 가량의 BPA 산책로를 걷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거북이 마라톤이 한국일보 주최로 334차례나 남산 순환도로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달리기가 아닌 걷기(walkathon)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 교회, 사회단체 등 그룹단위로 참여하면 구성원들간의 친목도모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본보는 아시아나항공, PI 뱅크, 시애틀대학(SU) 등의 후원을 받아 참가자들에게 기념 T-셔츠를 제공하며 완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왕복항공권, 신신 백화점 선물권, 진홍삼 정관장, 화장품 세트, DVD 등 푸짐한 경품을 즉석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서북미 최초의 한인 걷기행사를 위해 브랑제리 제과점이 간단한 간식을, 한인 그로서리협회(KAGRO·회장 이춘복)가 스포츠 음료를 각각 찬조하며 특히, 초교파 기독청년 사역그룹‘KCOM’회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또한, 한국 연예인 축구선수를 경품 추첨장에 초청, 간단한 팬 사인회도 곁들여질 예정이다.
정으로 건강도 증진하고 서북미 최대 한인축제인‘한우리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다.
신호범 주 상원의원, 김재국 총영사, 페더럴웨이 시의 박영민 시의원 등 시의원 5명이 참가를 확약했으며 많은 교회와 노인회들도 참가하겠다고 본보에 통보해왔다. 특히, 멀리 스포켄 지역 한인들이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이어서 한우리 행사도 즐기겠다고 알려왔다.
참가 희망자들은 14일 아침 9시까지 페더럴웨이의 더 커먼스 몰(옛 시택 몰, I-5 143번 출구) 내 시어스 백화점 주차장에 나오면 된다.
문의:(206)622-2229, (253)572-0433
/정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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