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방위 뉴스 케이블 채널인 MSNBC가 소프트웨어 거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철회하고 ‘NBC 뉴스 채널’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2일 뉴욕포스트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NBC와 MS는 지난 3월 9년간 지속돼 온 파트너십을 끊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NBC는 기대했던 케이블과 MSNBC 온라인의 시너지 효과를 거의 보지 못했고, MS에게 MSMBC는 `만년적자’의 천덕꾸러기였다. 정통한 관계자는 “NBC측은 어떤 파트너십도 없이 네트웍 사업만을 영위하며 사명도 NBC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중”이라며 “NBC가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나타낼 수 있는 사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MSNBC 대변인은 “양측의 결별은 단지 루머일 뿐이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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