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대학이 오는 7월11일부터 29일까지 3주 과정으로 서머 특별 웍샵을 개최한다.
웍샵 참가 대상은 장래 미국내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학생들로 해외 출신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ESL 영어교실도 웍샵 교육에 포함돼 있다.
참가자들은 순수예술에서부터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광고, 카툰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이용, 뉴욕의 박물관, 미술관, 브로드웨이 등을 견학하는 현장학습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서머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스튜디오 과정의 2학점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기간은 7월11일부터 29일까지이고 참가비는 1,300달러,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 식비 400달러를 포함 1,300달러가 추가된다. 신청 마감은 5월말까지이며 해외 출신 학생들은 5월2일까지다. ▲www.sva.edu ▲문의: 212-592-2238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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