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회장 최영태 집사)는 9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70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신석환(뉴욕새빛교회)목사는 누가복음 5장1-11절을 인용, ‘허탈의 밤을 지낸후’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정명훈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취임하던 날 단원들에게 빨간 리본이 달린 조그마한 삽 한 자루를 나눠주었다. 그는 ‘이 삽으로 여러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퍼내십시오. 그러면 관객들이 감동할 수 있는 음악이 나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주께로 나오는 사람은 자진해서 우리를 상실해야 한다. 우리의 능력, 노력, 집착, 탐심 이 모든 것을 버리고 허탈한 상태에 놓여야 비로소 주를 만날 수 있다. 그러면 주께서는 우리의 능력, 노력 등 모든 장점들을 사용하며 역사 하신다. 기독실업인들도 주 앞에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나아가 주께서 크게 역사 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18명 참석.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