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원빈이 2005년 일본의 새해를 연다. 원빈은 일본의 유력 언론인 닛칸스포츠 신년 특집호의 ‘아시안 스타’로 선정됐다. 닛칸스포츠는 이미 원빈과 인터뷰를 마치고 그의 드라마와 영화 등 관련 분야의 활약상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닛칸스포츠는 내년 1월 첫째주 수요일자 1개면에 걸쳐 원빈의 이모저모를 보도할 계획이다.
원빈은 이미 일본 시장에서 ‘한류 4대 천왕’으로 꼽힐 만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원빈은 최근 일본의 신생 통신사 포발과 광고 계약을 맺음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상품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그의 첫 번째 사진집이 내년 1월24일께 일본에서 발매되는가 하면 최근 출연작인 영화 ‘우리형’도 조만간 일본 스크린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2005년에는 원빈의 일본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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