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본보를 방문한 뉴 콰이어 합창단의 함영선 단장(오른쪽)과 주은경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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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콰이어 합창단’의 함영선 단장이 2일 본보를 방문, 오는 10·11일에 열리는 정기 연주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기를 당부했다.
함영선 단장은 베이지역에 매스터 코랄, 자선합창단 등 많은 음악단체가 있으나 LA등지 비해 활동이 미약한 편이라며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음악이 좋아서 ‘뉴 콰이어’를 가족처럼 보살펴 오던 중 얼떨결에 단장직을 맡게 됐다는 함 단장은 ‘뉴 콰이어’야말로 베이지역 뿐 만 아니라 LA, 뉴욕 같은 도시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명실공히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한인합창단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24명의 단원이 모두 음악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어, 프로들도 하기 힘든 바하의 ‘마니피캇’같은 곡에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다는 함 단장은 ‘뉴 콰이어’야 말로 전문적인 노래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한인 합창단이라고 말했다.
함 단장은 ‘뉴 콰이어’가 이번 정기 공연에서 할러데이 분위기에 맞게 ‘캐롤 송’과 ‘눈꽃 송이’등 동요를 준비했으며 ‘마니피캇’은 시대(바로크)악기를 동원 및 작품 해설 등을 통해 청중과 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 8회 정기공연, ‘뉴 콰이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의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2윌10일 저녁 8시(Le Petit Trianon Theatre, 72 North Fifth St. San Jose)
▲ 12월11일 저녁 8시(First Presbyterian Church, 2490 Grove Way, Castro Valley)
▲입장료 : 성인 - $18.00, 학생, 시니어 - $15.00, 그룹 - $15.00 ▲연락처 - 408-472-5861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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