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 분야등
대규모 인력 채용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 우수인력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이미 미주 등 유수대학의 석 박사와 R&D 부문 전문 인력을 채용중인 현대·기아차는 이번에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가 미주 등에서 생산기술 인재 확보에 나선 이유는
▲신기술 접목을 통한 글로벌 생산체제의 안정적 구축
▲한국공장 및 해외공장 신증설 등 전략적 추진사업의 활성화
▲생산기술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최상의 퀄리티 확보 등 때문이다.
생산기술 분야 경력사원의 채용 규모는 000명으로 대리급이상 실무진에서 임원급까지 전문성을 가진 인재라면 직급에 관계없이 뽑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과 외국의 자동차업체 근무경력자 혹은 유관부문, 설비자동화 경력자 등은 우대한다. 특히 글로벌 메이커의 위상강화를 위해 외국 자동차업체 근무경력자도 적극 받아들일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서류 전형 후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며 입사 희망자는 22일부터 11월4일까지 현대차(hyundai-motor.com)와 기아차(kia.co.kr)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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