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소비자 평균 702달러 지출 계획
올 연말 샤핑 시즌에 소비자들은 지난해보다 지출액을 더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소매연맹(NRF)이 20일 발표한 ‘2004 할러데이 지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연말 샤핑 시즌에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평균 702.03달러를 쓸 계획이다.
NRF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 샤핑 지출액은 총 2,19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며 “치솟는 유가 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샤핑 의욕은 꺾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가족(406.52달러), 친구(71.29달러), 직장 동료(22.12달러), 보모와 선생님(41.10달러)에 선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응답자의 51%는 자신에게도 90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올 연말 샤핑 시즌에 소비자들은 지난해보다 지출액을 더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소매연맹(NRF)이 20일 발표한 ‘2004 할러데이 지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연말 샤핑 시즌에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평균 702.03달러를 쓸 계획이다.
NRF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 샤핑 지출액은 총 2,19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며 “치솟는 유가 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샤핑 의욕은 꺾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가족(406.52달러), 친구(71.29달러), 직장 동료(22.12달러), 보모와 선생님(41.10달러)에 선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응답자의 51%는 자신에게도 90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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