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수교육 정보 나눔터가 20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개최한 정기 웍샵에서 강연자로 나선 조수제 박사는 “문제행동은 그 종류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강하게, 길게 증상을 보이는지 그 정도에 따라 정의되야 한다”며 “자녀의 행동을 관찰해 매일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조 박사는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은 갑작스런 일이 아니라 오랜 시간 얽혀 있던 내면의 감정이 표출되는 것인만큼 단기간에 행동을 고치려는 부모의 태도는 옳지 않다”며 공격성향을 지닌 자녀를 대할 때 부모들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녀가 과도한 행동을 보일 때는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기 보다 이를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자녀가 스스로 자제력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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