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동포자녀들이 일류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25년 전통의 입시전문학원 CCB와 손을 잡고 설립된 대학진학 전문학원인 ‘CCB 제일학원’이 개원기념으로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지난 9일 오후 7시 롱포인트 오성빌딩에 위치한 CCB 제일학원에서 개최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뉴욕 CCB학원 손경탁 원장(CCB School of New York)은 “자녀가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정확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년부터 바꿔지는 새로운 SAT 입시전략, GPA 학습관리, SAT 고득점을 위한 다양한 전략 등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손원장은 SAT에 대한 대비책을 설명하면서 “SAT가 영어와 수학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중에서 영어를 완벽하게 하면 모든 과목을 잘할 수 있지만 수학을 잘한다고 모든 과목을 다 잘 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모든 과목에서 영어지식이 근본적인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원장은 CCB학원은 전체 수업의 90%를 영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독서, 독후감쓰기, Writing 연습, 풍부한 어휘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5년부터 SAT는 시험시간이 현행보다 30분 늘어난 3시간30분이 되며 또한 논술시험(Writing Test)이 추가돼 수험생들은 주어진 25분 동안 특정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해야한다”고 앞으로 변경될 시험제도를 설명했다. 손원장은 “SAT 논술시험 성적도 8백점 만점으로 계산, 총 만점이 2,400점으로 역시 늘어나며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고 “작문실력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할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CB는 ‘Creative’ ‘Competent’ ‘Best’의 약자로 진학전문스쿨이며 매년 미전국에서 치러지고 있는 각종 테스트와 각급교재를 집중분석, 각학년별, 레벨별 교재를 만들고 있으며 매해 아이비리그에 100여명의 합격자 배출, CCB학생들의 SAT 평균점수 1350점, 명성 높은 뉴욕의 특수사립고에 1등 배출, SAT, PSAT 만점자 다수 배출 등 큰 교육성과를 얻고 있는 전문학원이다. 이번에 휴스턴에 설립된 CCB 제일학원은 GPA 관리와 SAT 지도를 병행하는 종합입시 전문학원이며 CCB 스쿨의 교재와 시스템으로 지도하며 학생들의 학습수준에 적합한 소수정예지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전, 현직 출신의 최고 실력파 강사진이 학업지도를 맡고 있다.
문의: (713)55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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