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상품개발차 팸투어, 트레블쇼 참가
한국내 주요 여행사의 미주 담당자들로 구성된 팸 투어단 15명이 5박6일의 일정으로 12일 하와이를 방문했다.
하와이 관광청 서울사무소가 주관한 이번 팸 투어는 송출실적이 상위의 11개 여행사미주 담당자들을 초청, 하와이 를 홍보할 목적으로 열렸다.
한국 여행사 팸 투어단은 오아후, 빅 아일랜드, 마우이 섬등을 차례로 방문, 각 섬마다 의 독특한 경관과 분위기를 체험하고 최첨단 시설을 갖춘 숙박시설도 점검하게 된다.
도착 첫날인 지난 12일 오후에는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오아후관광청 주최로 소규모 관광상품전이 열렸다.
이날 관광상품전에는 하와이 한인관광협회 회원사들을 포함, 힐튼, 쉐라톤, 하얏트 리젠시, 아웃리거, 프린스 호텔 등 오아후내 주요 호텔 관계자들과 힐로 해티, 마우이 다이버스, DFS 면세점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하와이 한인관광협회(회장 데니 배)는 이번에 하와이를 방문한 한국내 주요여행사 팸 투어단과 오는 16일 모임을 갖고 침체된 하와이 한인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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