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학교의 무료 아침 및 점심 급식 신청서 제출 마감이 오는 22일(금)로 다가왔다.
지난해부터 `무료 아침급식 먹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시교육국은 올해는 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품 대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경품 행사는 신청서를 접수하면 자동 참여할 수 있으며 하와이 2인 여행권을 비롯, 자전거, 무료 영화상영권, 반스 & 보늘 서점 선물권, 뉴욕 메츠 야구경기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1월22일(월)일 발표된다.
무료 아침급식은 가구당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급식 신청서(SD1041)를 제출한 학생에 한해 누구나 혜택이 제공된다. 웹사이트(www.opt-osfns.org)를 참조하면 한국어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점심급식도 무료 또는 할인혜택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신청서 작성시 자녀들이 한 학교에 재학하면 한 부만 작성하면 되고 이미 무료 급식 혜택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면 신청서를 별도 제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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