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욕 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난해에 비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시는 11일 2004년 1월부터 9월까지 화재로 사망한 뉴요커는 58명으로 지난해 동기간의 88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30년대 초의 인명피해와 같은 낮은 수치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며 뉴욕시의 제일 흔한 화재 원인은 담배 불로 올해 발생한 화재 피해자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뉴욕 시 소방국(FDNY)는 화재 예방책으로 ▲연기 탐지기(Smoke Detector)가 항상 작동되도록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꿔주며 ▲촛불은 커튼에서 항상 1피트 이상의 거리를 두며 ▲전기 연장선(Extension Cord)은 카펫 밑에 넣지 말 것 등을 강조하고 있다.
뉴욕 시 소방국의 니콜라스 스코페타 국장은 사고로 발생한 화재 사건 1개로 여러 명이 희생될 수 있다며 다행히 화재로 숨지는 희생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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