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멕시코 이민자들이 2006년 멕시코 대선 부재자 투표 권리를 인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2개월 릴레이’ 행사를 지난 10일 시작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모두 5,000명의 릴레이 주자들이 참여한다. 횃불을 들고 달리게 될 주자들은 이날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소재 과달루페 성당을 출발했으며, 최종 목적지인 뉴욕시 성 패트릭 성당에는 오는 12월12일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내 이주민들을 비롯해 멕시코 재외국민에 대해 선거권을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은 현재 멕시코 의회에 계류 중이다. 그러나 재외국민 부재자 투표 과정에서 선거부정 행위 가능성 논란으로 인해 법안 통과는 불투명하다. 현행 멕시코 법규정은 멕시코 재외국민에 대한 투표권과 관련해 본국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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