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소개가 드물었던 LA타임즈 트래블 섹션에 서울 홍대앞을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나이트 클럽 문화가 이례적으로 전면을 할애해 소개됐다. 서울발로 보도된 이 기사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이 위치한 이 지역은 원래 젊은이들과 음악가와 미술가들이 많이 모여 자유스럽고, 외국인과 관광객들도 함께 어울려 서울을 느껴볼 수 있는 지역이다. 홍대앞은 10년전 가장 인기 있던 10개의 클럽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클럽 데이’로 지정, 12달러의 입장료만 내면 밤새 모든 클럽에 들어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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