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등 위한 오픈하우스
한인청소년회관(KYCC)은 6일 한인타운 윌셔와 베렌도의 ‘임마뉴엘 교회’ 내에 있는 KYCC 어린이센터에서 지난 8월 센터 개원 후 처음으로 학부모 및 일반인들을 위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센터 설립 취지 및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호 KYCC 관장, 트레이시 웨스트 어린이센터 디렉터, 수잔 이 KYCC 아동 및 가족 프로그램 디렉터 등 관계자들과 한인학부모 등 수 십여명이 참석, 교사들과 자녀교육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센터시설을 둘러보았다.
KYCC 어린이센터는 월~금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현재 2~5세의 어린이 36명이 이용하고 있다. 송정호 KYCC 관장은 “우수한 자격을 가진 교직원과 낮은 학생 대 교사 비율은 KYCC 어린이센터의 자랑”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YCC는 내년 봄께 올림픽과 크렌셔 블러버드 인근에 두 번째 어린이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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