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주인 마주치자 강도짓
대낮에 갱으로 추정되는 2인조 흑인강도가 한인 가정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도로 돌변,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4일 정오 한인타운 인근 한인 가정집(800 Block S. Bronson Ave.)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흑인남자 2명이 스크루 드라이버로 뒷마당 문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을 하려다 집안에 있던 21세 한인여성과 마주치자 상대방을 붙잡아 꼼짝 못하게 한 뒤 현찰 50여달러와 셀폰을 빼앗아 다시 뒷마당 쪽으로 뛰어 나갔다.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집 앞에 주차해둔 흰색 도요타 승용차를 타고 현장으로 떠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구성훈 기자>
대낮에 갱으로 추정되는 2인조 흑인강도가 한인 가정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이려다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도로 돌변,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4일 정오 한인타운 인근 한인 가정집(800 Block S. Bronson Ave.)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흑인남자 2명이 스크루 드라이버로 뒷마당 문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을 하려다 집안에 있던 21세 한인여성과 마주치자 상대방을 붙잡아 꼼짝 못하게 한 뒤 현찰 50여달러와 셀폰을 빼앗아 다시 뒷마당 쪽으로 뛰어 나갔다.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집 앞에 주차해둔 흰색 도요타 승용차를 타고 현장으로 떠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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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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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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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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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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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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