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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토) 한국 최정상 스타들
감동의 무대 선사 가을밤 온가족 함께
한인사회의 기대 속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마련한 가을밤의 음악대축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10월 16일 로 다가 왔습니다.
지난해 첫 음악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한인사회에 무한한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본국의 MBC 문화방송과 공동으로 펼치는 음악대축제는 오는 16일(토) 할리웃 보울에서 펼쳐지며 음악의 대향연 개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들은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레임과 기대는 폭발적인 티켓구입으로 이어져 현재 거의 전 섹션의 좌석이 매진됐으며 50달러 섹션의 좌석만 일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제2회 할리웃 보울 음악 대축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이민생활로 쌓였던 여러분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시원하게 풀어주고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최고 축제에 걸맞게 올해도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스타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하게 됩니다. 신화, 비, 세븐, 동방신기, 휘성, 렉시, 은지원, 한경일, 김종국 등 한국 최정상 신세대 가수들을 비롯, 중·장년층 한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현철, 태진아, 송대관, 현숙, 세대를 초월해 두루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마마, 김종환, 또 70년대와 80년대 세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과 평화, 정수라, 그리고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금주희등 본보와 MBC가 엄선한 초호화 멤버들이 토요일 가을밤의 무대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당초 출연 예정이던 박상민과 노사연은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이번 공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으며 대신 지난해 축제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크렌셔 콰이어가 올해도 나와 한인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축제의 피날레는 불꽃놀이가 장식하는 등 감동의 음악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만한 많은 볼거리들도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성원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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