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식 개통되는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웹사이트.
다양한 정보 제공오늘 런칭 리셉션
최근 MDRT 인준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회장 서니 권) 웹사이트(www.kaifpa.org)가 임시 개통됐다.
임시로 문을 연 사이트는 현재는 집행부 등 협회 관계자들만 볼 수 있으며,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런칭 리셉션이 열리는 30일 하오5시 정식 개통하게 된다.
사이트에는 협회 역사, 역대 회장, 현 임원 및 이사진, 회원사 소개, 활동상황, 사업계획, 유용한 링크 등 협회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는 물론 소비자들을 위한 보험 가이드와 에이전트 조회 기능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 한인들의 미국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이저, 프루덴셜, 블루크로스, 굿사마리탄 등 주류 보험사 및 병원들과 SMG, KAMG 등 한인 메디칼 그룹의 배너 광고가 실려 있다. 사이트에 실려 있는 보험 사전, 연방 노동기준법, 세무정보, 헤드라인 뉴스 등도 실려 있어 네티즌들에게 자주 찾을 이유를 제공한다.
구축비용과 1년 운영경비를 포함 3만달러가 소요되는 사이트 구축사업과 관련, 협회는 스폰서들로부터 약 4만달러를 유치했다. 서니 권 회장은 “유용한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면 지속적인 광고 유치로 협회 재정에 안정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최근 생명보험 에이전트들의 엘리트 그룹(전체의 약 6%)인 ‘밀리언 달러 라운드 테이블’(MDRT)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에 따른 연간 커미션이 6만7,400달러(올해 액수, 매년 조정) 이상인 한인들은 한인보험협회를 통해 MDRT에 가입할 수 있다. 협회는 앞으로 유자격 에이전트들에게 MDRT 회비 할인혜택을 제공, 회원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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