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릴 제4회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로고(사진)와 주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인상공회의소(소장 렉스 김)는 지난 24일 하와이주 한인회(회장 서성갑) 사무실에서 각계 한인 단체장과 코리안 페스티벌 컨설팅사인 브라이트 라이트 마켓팅(BLM)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모임을 갖고 공식 로고 확정 및 각분과위 활동에 대한 경과 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확정된 제4회 코리안 페스티벌의 로고는 파랑, 빨강, 노랑 바탕의 직사각형에 각각 한국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한복차림의 춤추는 여인, 신선로, 장고 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한 코리안 페스티벌의 주제인 보고, 맛보고 그리고 듣자(See, Taste, Listen)를 영어와 한글로 각 직사각형 상단에 흰색으로 양각했고 하단에는 검정색 큰 글씨체의 영어로 코리아를 써 놓았다.
이밖에 이날 준비모임에서는 행사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벌였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은행구좌와 안내전화 275-3011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제4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내년 1월 1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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