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델라웨어 밸리에 있는 반도체 패키징 회사인 `앰코 테크놀러지’의 제임스 김(사진·68) 회장이 미국 400대 갑부에 5년 연속 선정됐다. 27일 경제전문지 포브스 최신호에 따르면 김 회장은 400대 갑부 명단에서 순 자산 8억8,000만달러로 348위를 차지하면서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한국 아남그룹 창업주 고 김향수씨의 장남으로 1955년 도미,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을 졸업했으며 1968년 앰코 테크놀러지를 설립 운영해 왔다. 1998년 나스닥에 상장한 앰코 테크놀러지는 2003년 총수입 12억달러, 순이익 7,1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3년 10월 필라박물관 한국관 설립 기금으로 100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한 김 회장은 올해 미 최대 아시안 포털 웹사이트 골드시(Goldsea.com)가 선정한 `가장 성공한 아시아 기업인 100’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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