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릴 제4회 코리안 페스티벌의 12개 분과위원회가 조직되고 각 분과위 위원장이 잠정 선정되었다.
한인상공회의소(소장 렉스 김)는 지난 10일 하와이주 한인회(회장 서성갑) 사무실에게 각계 한인단체장과 코리안 페스티벌 컨설팅사인 브라이트 라이트 마켓팅(BLM)사 관계가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모임을 갖고 분과위원회를 정식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코리안 페스티벌의 조직은 프로그램 진행, 행사장 설치 및 교통, 회계등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뉘어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이 각 부문의 연락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각 분과위원장은 ▲ 공연/오락: 이채희(춤사랑)외 1인 ▲ 문화/전시: 고가현자, 멜 첸 ▲ 상품/기념품: 고가현자외 1인 ▲ 식음료: 강기엽(코랄크릭 골프코스), 피터 김(야미 바베큐) ▲ 안내/자원봉사:서성갑(하와이주 한인회), 김영해(체육회) ▲ 기물설치/철거: 패트릭 신외 1인 ▲ 교통/보안: 데니 배(관광협회), 인승교(해병전우회) ▲ 회계수익관리: 한인상공회의소 ▲ 후원/광고/경품: BLM ▲ 마케팅: BLM ▲ 대정부:BLM ▲ 디자인/프로그램/장식:BLM 등이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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