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의 더글라스 김 회장(왼쪽부터)이 박준호 홍보담당, 랜디 김 간사, 이정원 전도사와 함께 집회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18일 풀러튼 오렌지 한인교회
CCM 전문음악인 대거 초청
남가주청년연합회 ‘에이치 와이 엠’(HYM·회장 더글라스 김)의 제 11차 연합집회가 18일 오후 7시 풀러튼의 오렌지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거룩한 산 제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특별히 LA일대의 CCM전문음악인들을 초빙해 컨템포러리 음악예배로 진행되며 서경남 목사(싸이프레스침례교회 담임)가 설교를 맡는다.
더글라스 김 회장은 “지난 집회를 LA에서 개최했으므로 이번엔 OC지역서 열기로 결정했다”며 특별히 이 지역 한어권 청년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음악디렉터로 예배를 인도할 랜디 김 간사는 “20여명의 풀타임 전문음악인을 포함, 총 60여명의 혼성팀이 25개 교회로부터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각종 악기를 동원해 ‘거룩한 산 제사’를 올리는 찬양예배”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에는 ‘엔-조이 콰이어’(En-Joy Choir)와 RK밴드 등 LA지역서 풀타임으로 활동중인 그룹들이 대거 초청될 예정이다.
‘Here am I, Young Christian Movement’의 첫 자를 따 이름지은 ‘에이치 와이 엠’은 청년 사역에 주력하는 단체로 1999년 발족, 한국어부 청년들을 주축으로 매년 2회 집회를 열고 있다. 문의 (714)52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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