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뱅크 챔블리 지점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회 시간을 가졌다. 1988년 던우디 본사를 시작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써밋뱅크는 현재 애틀랜타내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초 둘루스에 여섯 번째 지점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해온 챔블리 지점은 한인을 비롯해 히스패닉, 중국계 등 소수 인종을 대다수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10 주년 야외 바베큐 파티에는 한인 비즈니스 관계자들과 은행 임원진이 참가해 9년째 계속돼온 써밋뱅크 주최 ‘드래곤보트테일즈’등의 지역사회 봉사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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