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100주년, 26일 성가대등 800명 출연
박재훈 박사 작품 찬양의 밤이 26일 오후 7시 스카티시 오디토리엄에서 개최됩니다.
한국교회음악 100주년기념회(준비위원장 이백호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서 돌아오오’ 등 주옥같은 찬송가와 ‘어머님 은혜’ ‘송이송이 눈꽃송이’ ‘산골짝의 다람쥐’ ‘시냇물은 졸졸졸졸’과 같은 작곡가 박재훈 박사의 귀익은 동요들이 총 800여명의 출연진에 의해 웅장한 무대로 펼쳐집니다.
출연 팀으로는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등 남가주 3대 교회 성가대와 대광·배제·숭실 동문들로 구성된 미션스쿨남성합창단, 정신동문회여성합창단, 우리가락선교회, 남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부부성가단, 오페라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 등 교회 성가대와 합창단들이 포함돼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 소프라노 국영순씨와 메조소프라노 김미경씨, 바리톤 장인준씨 등 솔리스트들과 곽병국 씨의 바이얼린 독주, 박스트리오의 피아노 협주의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박재훈 박사의 지휘로 함께 하는 싱얼롱 순서와 백경환 목사 지휘의 연합합창도 펼쳐집니다. 한국교회음악 100돌을 맞아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2004년 9월26일(일), 오후 7시
▲장소:스카티시 오디토리엄
(4357 Wilshire Bl. LA, CA 90010)
▲입장티켓:S석 30달러, A석 20달러, 일반석 15달러
▲입장제한:7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불가
▲문의:교회음악100주년 준비위원회(213)389-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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