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우 시의원 사무실에서 ‘서머 유스 액션 팀’ 과정을 마친 고교생 50여명이 9일 시청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리우 시의원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뉴욕시 5개 보로 공립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스 액션 팀(Youth Action Team)’ 참가자는 총 50여명이며 한인학생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시니어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돌봐주고 일반 회화 및 시민권 영어를 가르치는가 하면 거리 및 공원 청소를 도맡아 하는 등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다운타운 플러싱 일대의 벽 낙서를 제거하고 공립 도서관이나 슈퍼마켓 등을 돌며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시청을 찾은 유스 액션 팀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과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유스 액션 팀 프로그램이 봉사정신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