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회장 이정혜)가 2004~05학년도를 맞아 오는 25일(토) 오후 6시30분 플러싱 JHS 189 중학교(144-80 Barclay Ave.)에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한다.
뉴욕주 및 뉴욕시 교육국 산하 영어학습자 교육과 이중언어교육국(ALBETAC)이 후원하는 학부모 연수회는 `성공적인 새 학년을 위한 학부모의 참여’라는 주제 아래 학년별로 ▲좋은 학습 습관을 갖기 위한 첫걸음(K~2학년) ▲표준시험 및 학년별 학습지도(3~6학년) ▲일반·특수고교 입학안내(중학교) ▲개정 SAT-I 시험 및 대학진학 준비(고등학교) 등의 강좌가 1, 2부로 나눠 마련된다.
또한 올 초 발족한 뉴욕특수교육 정보 나눔터(대표 조수제 박사) 소속 특수교육 전문교사를 초청, 학습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권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교사회가 매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개최하는 연수회는 뉴욕 일원 한인 학부모들의 참석을 환영하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가 제공된다. ▲문의: 718-225-7186/544-314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