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릿’(Sesame Street)이 전후 복구작업이 진행중인 아프가니스탄에 진출했다. 이집트판 세서미 스트릿을 다리어로 더빙한 이 프로그램은 학교를 비롯, 여성센터 그리고 고아원에서 방송되고 있다. ‘코체 세서미’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프간 어린이와 여자들에게 글자를 깨우쳐 주고 위생교육도 시켜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굴라비라는 이름의 주인공을 통해 여성들의 권리도 계몽하고 있다. 굴라비는 의사나 변호사를 꿈꾸는 야심 많은 핑크색 인형이다. 아프가니스탄에는 TV를 소유하고 있는 인구가 전체의 2% 미만이기 때문에 외딴 지역에서는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상영한다. 아프가니스탄 다음으로 세서미 스트리트가 진출할 곳은 몇 년 전 전쟁을 겪은 코소보 지역으로 오는 11월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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