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추석 한가위가 있어 더욱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한다. 추석에는 넉넉지 못한 집에서도 술을 빚고 온갖 음식을 마련해 조상을 위한 제사를 지낸다.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 같기만 하여라란 속담이 전해온다. 풍요로운 계절 9월의 절기와 한인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를 소개한다.
1일; 소크라테스 조각공원 코리안 나잇 6일; 노동절, 이경성 화백 전시회(30일까지 갤러리 32에서) 7일; 백로, 16~19일;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맨하탄 뉴시티 극장 155 1Ave) 21일; 한미 청소년 미술대전 접수 마감23일; 추분 26일; 제10회 탈북난민돕기 음악회(효신장로교회) 28일; 추석 29일; 한국일보 오픈골프-왕중왕 대회(베스페이지) 뉴욕신인가수 선발대회 예선(플러싱 유니온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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