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등으로 징집명령을 받아 더 이상 대학교에 출석 할 수 없는 주방위군 학생들이 학비 등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와이주립대학교(UH)는 17일 이라크 징집 대상자인 주방위군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를 위해 UH 및 산하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중 징집 대상 주방위군 및 예비군은 모두 3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환불제도에 따르면 등록학생이 징집명령으로 현역의 임무를 수행할 경우 학비 등을 전액 환불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주방위군과 예비역 학생들은 이번 가을학기 학비 외에도 보육비와 주택비 등도 모두 되돌려 받게 되며 학과목 이수에 지장이 없도록 페널티도 받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측은 군인들의 가족들은 이번 혜택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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