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뉴스, 각분야 3,000명 선정
8월30일까지 접수, 12월 발간
이민 100주년을 지나며 미국내 거대한 커뮤니티로 뿌리내린 미주 한인사회의 각계 각층 인물들을 모은 미주 한인 인명사전이 만들어집니다.
또 다른 100년을 향한 긴 항해에 나선 미주 한인사회의 면면을 빠짐없이 담게 될 ‘2004년 전미주 한인 인명사전’은 미 전역의 한인사회 각계 주요인사 3,000여명의 인물 데이터를 수록하게 되며 피플뉴스(대표 민병용)와 월간 한미경제(대표 이명석)가 발간합니다.
뉴욕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미주 한인 인명사전의 발간사업을 후원합니다. 첨단 정보사회를 살면서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한인 인사에 대한 지식과 자료를 한 곳에 정리한 데이터베이스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 미주를 대상으로 한 한인 인명사전은 만들어진 적이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주류와 한인사회, 그리고 후세들에게 한인들의 인물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각계 한인 전문가들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미주 한인 인명사전은 자료 수집 및 선정, 편집을 거쳐 오는 12월 발간될 예정입니다.
접수마감: 8월30일
문의: 월간한미경제 718-359-4448, 646-250-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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