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해운물류 전문지인 JOC가 지난해 6월부터 올 5월까지 1년간 태평양항로의 선사별 컨테이너 운송물량을 집계한 결과 한진해운이 미주발 아시아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위에 그쳤던 한진해운은 이 기간에 28만9,064TEU(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실어날라 9.9%의 점유율로 덴마크의 머스크씨랜드와 싱가포르의 APL을 제쳤다.
또 현대상선은 점유율 8.4%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아시아발 미주행에서는 머스크씨랜드와 APL이 각각 9.8%. 9.0%의 점유율로 지난해에 이어 1, 2위를 지켰으며 한진해운은 8.9%로 역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상선은 점유율 6.3%로 대만 에버그린에 이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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