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선교하는 미주기독교방송국(KCBN·사장 최은종 목사)은 방송국 개국14주년 및 사옥이전 기념으로 피아니스트 김애자 씨와 메조 소프라노 조공자 씨, 인천 글로리아 사모 성가단과 뉴욕 지역의 성가단들을 초청한 가운데 9월12일(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교회에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은 지난 14년 동안 복음을 방송을 통하여 뉴욕과 뉴저지 및 커네티컷 지역에 전파해 왔으며 특히 올해 새 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른 기념으로 음악회를 개최해 방송 복음선교의 새 역사를 창조하려 합니다.

인천 글로리사사모 성가단은 인천 지역 교회의 사모들로 구성돼 매 해 해외연주를 통한 찬양선교를 해오고 있으며 L.A.수정교회에서 연주한바 있는 피아니스트 김애자 씨의 피아노 선율과 매조 소프라노 조공자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뉴욕지역 출연성가단들의 찬양과 함께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입니다.

뉴욕지역성가단은 뉴욕기독부부합창단, 뉴욕감리교회성가대, 뉴욕한민교회성가대, 엘림선교합창단, 뉴욕LLM 오케스트라 등이 협연합니다.

가을 밤 찬양으로 수놓을 미주기독교방송국 음악회에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4년 9월 12일(일) 오후 7시
▲장소: 리버사이드교회(The Riverside Church) 490 Riverside Drive, NYC
▲주최: 미주기독교방송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욕기독교TV 방송.
▲협찬: HIS미디어(할렐루야백화점)
▲입장료 무료. 문의: 212-447-0780·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