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와이 블러버드의 미화공사가 법정 송사로 비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알라와이 블러버드의 공사 반대를 주도해 오던 와이키키 주민 로버트 케슬러가 환경영향 평가가 끝날때까지 공사를 중단시켜 달라는 소송을 지난 9일 순회법원에 제기했다. 로버트 케슬러의 소송에 따르면 이번 알라와이 프로젝트는 차선을 없애고 주차공간을 제거해 교통상황을 위험하게 만드는 돌이킬 수 없는 해악이라며 주법에 따른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당국은 소송중인 이번 공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전제한 후 이번 프로젝트는 미화공사이기 때문에 환경평가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일 시작된 알라와이 블러버드의 공사는 10일 현재 지속되고 있다. 한편 환경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주오피스타워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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