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인 포럼에는 미 보이스카웃 10지구연합회 마이크 루트레지 행정관을 초빙해 10일 정오 12시 영동장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루트레지 행정관은 보이 스카웃은 하이킹이나 캠프를 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실제는 장래 사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하면서 보이스카웃의 구호가 ‘준비’인 것 같이 자신이 이루려고 하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정신을 길러주고 스카웃 선서와 같이 어떤 일이나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을 항상 도우며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신용, 순종, 충성, 도움 등의 스카웃 규칙을 가지고 매일 새로운 변화를 갖는 생활을 하는 보이스카웃은 연령에 따라 6-10세를 컵 스카웃, 10 1/2세 부터 18세까지를 보이스카웃으로 분류한다. 현재 미 국내 보이스카웃은 약 4백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모두 군과 버금가는 야외 훈련을 통해 지도자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고 리더의 자질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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