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아틀란타 4개지역 향우회가 올 추석잔치를 함께 개최한다. 강원, 충청, 평택, 호남 향우회는 5일 저녁 8시 서울가든에서 집행부 모임을 갖고 합동 추석잔치건을 논의했다. 4개 향우회는 매년 추석맞이 잔치를 개별로 주최해왔으나 이날 모임에서 공동개최건이 통과되면서 올해는 내달 25일(토) 공동행사를 갖게됐다.
행사비용은 4개 향우회가 공동으로 부담하며 세부일정은 차후 집행부 모임을 통해 조정될 예정이다. 향우회 관계자들은 함께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추석행사를 기점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종종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4개 향우회 실무 담당자들은 9월초까지 정기 미팅을 갖고 장소, 시간 등을 결정한다.
<황재원 기자>
love@koreatimesatl.com
행사비용은 4개 향우회가 공동으로 부담하며 세부일정은 차후 집행부 모임을 통해 조정될 예정이다. 향우회 관계자들은 함께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추석행사를 기점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종종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4개 향우회 실무 담당자들은 9월초까지 정기 미팅을 갖고 장소, 시간 등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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