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 도자기교실 회원들이 작품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9월7~11일 개강
“일상적인 일에서 탈피해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배울 때 느끼는 즐거움은 피로를 잊게 하고 생활에 활기를 더해 줍니다”
한미문화교육원(Hanmi Cultural & Educational Center·원장 이계조)의 새얼 도자기교실은 가을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한 정신적, 육체적 치료(Doing Therapy)의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새얼 도자기 교실은 9월 7~11월 23일 매주 화요일, 9월 11일~11월 27일 매주 토요일 각 12주 코스로 진행되며, 도자기 전문가 서정순씨가 강의한다.
지난 3~5월 열렸던 새얼 도자기교실의 봄학기 12주 과정을 마친 회원들은 ‘터널 지나 밝은 빛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6월 제 2회 새얼 도자기교실 평가전시회를 가졌는데, 회원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자랑스럽다며, 전시회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클래스 당 12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등록비는 12주에 300달러(재료비는 별도)다.
한미문화교육원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9750 Katella Ave. Anaheim, CA 92804 (714)77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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