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제1회 범동포 바다 낚시대회’가 오는 8월1일(일요일) 브루클린 쉽세드 베이(Sheepshead Bay) 앞 바다에서 펼쳐집니다.

해양스포츠&원정협회와 브루클린 한인회가 주관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행사는 여름 바다 낚시철을 맞아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이 함께 바다 위에서 펼치는 낚시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대회는 오후 3시30분 쉽세드베이 항구에서 출발, 5시간 여 동안 선상에서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이 대회에는 대어를 낚은 순으로 한국왕복항공권, 디지털카메라, DVD/VCD 콤보, TV, 동양화, 캐나다 여행권, 옥돌 메트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습니다.가족과 직장 동료들이 함께 어울려 동포애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에 뉴욕일원 동포와 낚시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8월1일 오후3시
▲장소: 브루클린 쉽세드 베이(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오후2시30분 셔틀버스운행)
▲참가비: 1인당 40달러(18세 미만 동반가족 1인당 20달러)
▲주관: 해양스포츠&원정협회, 브루클린 한인회
▲문의: 631-385-3216, 407-902-5014, 718-224-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