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7월4일 독립기념일 폭죽놀이로 인한 부상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보건국 집계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기간동안 32명이 폭죽놀이와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 지난해 17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오아후에서 발생한 부상자만 25명으로 전체 부상자 가운데 78%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카우아이섬이 3명, 마우이카운티가 2명, 빅 아일랜드가 2명으로 각각 집계 되었다.
한편 올해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발급된 폭죽 판매 허가증도 지난해 179건에 비해 늘어 30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폭죽관련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부상자들 가운데 97%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자 71%가 남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보건국 집계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기간동안 32명이 폭죽놀이와 관련한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 지난해 17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오아후에서 발생한 부상자만 25명으로 전체 부상자 가운데 78%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카우아이섬이 3명, 마우이카운티가 2명, 빅 아일랜드가 2명으로 각각 집계 되었다.
한편 올해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발급된 폭죽 판매 허가증도 지난해 179건에 비해 늘어 30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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