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사 한인 마케팅 담당 마크 홍씨
7개 인기 음식 브랜드
LA등서 4차례 설명회
서부지역을 포함, 미 전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7개 음식 프랜차이즈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카할라’(Kahala Corp.)사가 운영하고 있는 이들 프랜차이즈는 ▲카페 스타일의 패스트 음식인 Frullati와 RollerZ ▲주스 전문 Surf City Squeeze ▲일본 테리야키 스타일의 Samurai Sam’s ▲멕시칸 요리인 TacoTime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로 잘 알려진 Great Steak Potato Company ▲닭고기 전문 Rancho 등 7개에 달한다.
91년 설립된 카할라사는 캘리포니아주에 128개 프랜차이즈를 포함, 미 전역에 이들 7개 브랜드로 900개 프랜차이즈를 이미 분양했으며 3년안으로 점포수를 2,00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 미 서부지역 한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마크 홍(사진)씨는 “Great Steak Potato Company의 경우 가주내 44개 프랜차이즈 중 한인이 20%를 차지하고 있는 등 한인들도 관심이 높다”며 “이들 7개 브랜드 모두 건강에 좋은 음식을 깨끗한 환경에서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번 내는 프랜차이즈 신청비는 점포당 3만달러이며 로열티도 다른 유명 프랜차이즈에 비해 낮은 매상의 6%다. 홍씨는 대다수의 점포는 8만달러에서 35만달러면 오픈할 수 있어 미국 동포나 한국에서 E-2 비자를 신청하는 한국인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4회에 걸쳐 열리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샌디에고 - 26일 오후 6시 라호야 매리엇 호텔(4240 La Jolla Village Dr. La Jolla)▲오렌지카운티 - 27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 뉴프트 비치(1107 Jamboree Rd. Newport Beach) ▲LA - 28일 오후 7시 셰라톤 패사디나 호텔(303 E. Cordova St. Pasadena), 29일 오후 7시 매리엇 맨해턴비치 호텔(1400 Parkview Ave. Manhattan Beach) (213)388-3501, (480)323-9079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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