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샌프란시스코 기념사업회(회장 김근태) ‘북가주 이민 100년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유근배)는 19일 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열리는 출판기념회 마지막 점검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오클랜드 바비큐 파빌리온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김영호, 오재봉, 김홍익, 유대진, 김상언, 강승태 준비위원과 유근배 준비위원장, 김근태 회장등은 이날 참석할 인원을 한명한명 다시 점검하고 행사일정에 대한 논의도 벌였다.
25일 출판기념회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금마련을 위해 기증받은 그림과 서화중 남은 60여점에 대한 작품 전시판매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 주최측은 이날 작품 전시판매전을 통해 1만여달러의 기금이 모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기념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 편찬위원장의 인사말 및 편찬과정 설명이 이어진다.
이어서 유근배 상항지역 한인회장과 김종훈 총영사, 이수성 전총리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미주한인 인물사를 주관하는 민병용 전 미주한국일보 편집국장의 북가주 이민 100년사 정평과 감수를 맡은 최봉윤 교수의 소감도 소개된다.
2부 행사에서는 북가주문화예술원 공연과 한국무용등이 공연된다.
출판기념회 문의는 (415) 252- 1346(한인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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