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위험의 기준이 되는 콜레스테롤 기준치가 기존의 100에서 70으로 하향조정 됐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정하는 정부연구기관 미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은 기존의 콜레스테롤 위험 기준치가 너무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심장관련 전문가들은 기준치를 70으로 낮춘 것이 획기적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어느 시점에 가서는 기준치가 더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로 조정된 콜레스테롤 기준치는 의학 전문지 ‘써큘레이션’ 저널에 13일자로 발표됐다. 이로서 각 병원의 의사들은 새로운 기준치를 적용해 환자들에게 조언을 하게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나이와 심장마비 경험, 당뇨병, 흡연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해당자는 심장마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연간 1백만명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요인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인구의 20% 정도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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