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과거 중국의 지방정부였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한국 정부는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일본도 한반도와 관련해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 고구려 땅이 만주를 넘어 몽고 일부까지, 동으로는 러시아 연해주까지 포함했다는 점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역사야말로 살아 있는 정신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역사 인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정부가 중국의 역사 왜곡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는다면 한민족의 얼과 정신이 왜소해질 것이다. 고구려의 진취적 기상은 물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마저도 잃게 되는 우를 범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역사와 한민족의 위상을 세계 속에 재정립해야 할 것이다. 100년을 바라보는 원대한 계획으로 우리의 정신과 역사를 바로 잡고 보존하는 일에 정부가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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