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장 아빠엄마’ 16~31일 플러싱 YWCA서
YWCA 인형극 ‘견우와 직녀’가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후원으로 16∼31일 플러싱 YWCA 강당에서 공연됩니다.
한인 인형극단 ‘인형극장 아빠엄마’(연출 박동훈)가 무대에 올리는 ‘견우와 직녀’는 한국의 고유 명절 중 하나인 칠석(음력 7월7일)에 얽힌 이야기로 음력 7월7일 밤만 되면 왜 비가 많이 오는 지에 관한 아주 오래된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줄과 장대를 이용해 재미있는 인형극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유아, 청소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기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각 여름학교, 학원, 교회의 단체 관람을 환영하며 자녀들과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공연일시: 7월16∼31일, 금요일 오후 5시와 7시, 토요일 오후 2시30분과 4시30분◈장소: 플러싱 YWCA 강당 42-07 Parson Blvd., Flushing, NY
◈입장료: 10달러(Y 회원은 8달러), 20명 이상의 단체관람은 30% 할인. 공연 후 출연인형과의 사진촬영 가능
◈주최: 플러싱 YWCA(회장 노혜미)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문의: 718-353-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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