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콘서버토리(Long Island Conservatory)가 꿈나무 연주자 발굴을 위해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특별 후원의 제 1회 국제 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2년 과정의 음악대학인 롱아일랜드 콘서버토리(LIC)는 피아노, 바이얼린, 성악 등 3개 부문의 국제 콩쿠르를 개최, 7월16일까지 오디션을 통한 예선 심사중이며 8월16∼20일 본선을 거쳐 8월 21일 오후 2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SUNY) 올드 웨스트베리 캠퍼스에서 시상식 및 수상자들을 위한 콘서트를 엽니다.
주니어(12∼16세)와 시니어(17∼22세)로 나눠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롱아일랜드 사이언스 뮤직 아트 재단인 리즈마 파운데이션(LISMA Foundation)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러시아의 상페테르부르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식 후원, 영예의 대상자에게는 3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상페테르부르그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정곡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iconservatory.net)에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재능 있는 한인 꿈나무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예선 심사 마감 7월16일
본선 8월16∼20일 (LIC콘서트홀, 1125 Willis Ave., Albertson, NY)
시상식 및 수상자 콘서트 8월21일 오후 2시 올드 웨스트 베리 캠퍼스, SUNY
◈주최: 롱아일랜드 콘서버토리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FM 서울
◈신청문의: 516-625-3455(웹사이트: www.liconservato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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