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진국)이 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 차원의 세미나를 오는 7월 12일부터 실시한다.
뉴저지 한인회는 29일 임원회의를 갖고 뉴저지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 매주 각 요일마다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세미나 주제는 ▲시민권 강좌(월) ▲건강검진(화) ▲법률상담(수) ▲사회 복지(목) 등으로 선정됐다.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은 지난 수개월간 지역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 이와 같은 주제를 선정했다며 이 프로그램은 한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차원에서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건강 세미나에는 의학계에서 인정받은 바이오스캔사에서 참석,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석 사무총장은 이와 같이 좋은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참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시민권이나 법률, 건강, 사회 복지 관련 문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은 지체하지 말고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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