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북부 뉴저지 지역 주민들이 가장 세금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전문 기관인 ‘Research 2000(락빌 소재)’이 지난 3월 6∼18일 뉴저지 버겐, 허드슨, 패새익, 모리스 카운티 지역 주민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 조사에 따르면 36%의 북부 뉴저지 주민들이 세금이 가장 걱정되는 요인이며 60%가 세금이 과중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금을 많이 내는데 비해 정부로부터 받는 혜택은 적어 불만이라고 응 답한 주민이 70%에 달했다.
한편 세금 다음으로 북부 뉴저지 지역 주민들이 걱정하는 사항은 경제와 구직난으로 각각 18, 12%를 기록했으나 이는 세금으로 인한 걱정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응답자들은 셀폰, HMO, 모기지세, 소득세 등 주민들이 내야하는 세금을 모두 합하면 40가지가 넘는다며 과중한 세금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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